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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27일, 양양 서피 비치에서 글로벌 해변 페스티벌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이 열린다.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인 코로나의 페스티벌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에서만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스페인, 멕시코 등의 10개국에서 열린다.
양일간 진행되는 메인 페스티벌 전인 19일부터 25일까지는 코로나 선셋 위크가 진행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료 서핑강습, 서핑을 활용한 서핑 요가, 나만의 커스텀 굿즈를 제작하는 DIY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푸드존, 라임을 곁들인 코로나를 맛볼 수 있는 비어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DJ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벨기에 출신의 AEROPLANE, KID CRÈME과 일본 출신의 MITSU THE BEATS와 국내 레게
여행과 바다, 그리고 음악을 테마로 해변에서 이루어지는 페스티벌인만큼 8월에 진행되는 페스티벌 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페스티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양양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