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와 이지영이 선두 안젤라 스탠퍼드에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오초아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2언더파로 13언더파를 기록 중인 선두 스탠퍼드에 1타차로
한국의 장타자 이지영도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미교포 김초롱이 7언더파로 공동 6위, 오지영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으며, 박세리는 4오버파 148타를 치는 부진으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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