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가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제정한 ‘젊은 포크음악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의 애칭 ‘기똥찬 오리엔탈 명랑 어쿠스틱 듀오'가 말해주듯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대구포크의 상징적 그룹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은
신현희와 김루트, 장기하와얼굴들, 동물원, 김창완밴드 등 인기 포크뮤지션 36팀이 출연했으며 인디와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뮤지션까지 무려 84팀이 동시에 공연하는 대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