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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개량한 태평소를 특허 등록했다.
전통 태평소는 주로 야외에서 연주됐던 악기로 큰 음량을 특징으로 하며 실내악용 태평소의 음량은 기존보다 약 3데시벨(dB)가량 낮아 실내 연주에 적합하게 변경됐습니다
국립국악원은 "3데시벨은 두 대의 태평소가 동시에 연주할 때와 한 대의 악기로 연주할 때의 음량 차이 정도"라고 설명했다.
국악 실내 공연이 늘어나면서 태평소의 큰 음량이 다른 악기들과 앙상블을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고, 이에 국립국악원이 약 3년의 연구 끝에 음량을 줄인 태평소를 개발하게 됐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