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투에이블컴퍼니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투에이블컴퍼니 소속 주원탁이 지난 14일 걸그룹 에이디이(A.De)의 수연, 해영, 미소와 함께 필리핀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주원탁과 에이디이의 수연, 해영, 미소는 필리핀의 PTV 뉴스와 헬로케이팝 뉴스 등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원탁과 에이디이의 팬미팅에는 오전 9시부터 팬들이 모였으며, 평일임에도 3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주원탁의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는 "첫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지 팬들과 언론이 환영해 줘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지 팬들 중에서 모든 일정을 비우고 보러 오신 분들도 있어서 이번 팬미팅이 더욱 감사
이어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필리핀에서의 쇼케이스와 공연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걸그룹 에이디이는 지난 2016 '스트로베리(STRAWBERRY)'로 가요계에 입문했으며, 주원탁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 문화부 이동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