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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상장사간의 상생 매칭 플랫폼인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북경연신국제문화매체유한공사(北京缘鑫国际文化传媒有限公司, 총경리 신서윤)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상품유통 및 투자유치 설명회’와 ‘제21회 상생매칭 컨퍼런스’를 중국 베이징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국M&A센터와 북경연신국제문화매체유한공사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상품유통 및 투자유치 설명회’와 ‘제21회 상생매칭 컨퍼런스’는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설명회는 중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장품을 비롯해 유아동, 실버, 헬스케어, IT & 바이오, 게임, IP 등 실생활에 밀접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한국의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중국의 대형 유통사, 투자사들과 상생의 기회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중국여성기업가협회, 국제투자기금회, 중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국의 투자사와 대형 유통기업 등 300여개의 회사가 참가합니다.
행사에 참가하는 중국 투자사는 중국시장에서 잠재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에 자금을 투자를 하며 중국 대형유통기업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제품의 유통 활로를 개척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M&A센터는 국내 최초로 공개형 M&A 플랫폼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을 소싱하는 역량을 인정 받아 공동주관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대한 중국 거대 투자사와 유통기업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한국의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회사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또 “21회를 맞는 상생매칭 컨퍼런스와 함께 열리는 이번 중국 베이징 설명회는 1회성 행사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업종과 기술을 포괄하는 밸류체인(Value-Chain)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조직력과 자금력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자생적 기반을 형성해 광속도로
한편 한국 M&A센터와 이번에 MOU를 체결한 북경연신국제문화매체유한공사는 2006년도 설립된 영화, 드라마, TV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설명회의 취지와 목표를 미디어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