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로 주방가구 설계…탄탄한 내실로 각광
효성건설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고급적인 마감재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인테리어 마감재가 아파트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효성건설의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Boffi’, 세계 최고 렌지후드 회사 ‘엘리카’가 주방 마감재를 조성, 고급적인 감성과 탄탄한 내실을 동시에 선사한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전 세대에 적용되는 ‘Boffi’, ‘엘리카’는 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먼저 Boffi는 80년이라는 긴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주방가구 회사다. ‘엘리카’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 각 나라별 특성에 맞는 설계로 렌지후드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은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으로 잡은 점도 눈에 띈다.
단지 앞에 조성 예정인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도 들어선다. 이밖에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구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먼저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이 주목된다. 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의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용산파크웨이(가칭)는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로 꾸며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국내 유명기업들도 용산으로 몰려들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1천㎡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다. 해당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까운 만큼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과 용산역 전면 지상•지하공간을 주차장 및 도로로 구축하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용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한몫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용산역과
효성건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