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무인 비행 장치(이하 드론)'의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써클'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베리굿의 태하는 지난 11일 아이돌 최초로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태하는 지난 5월부터 스케줄이 없는 날마다 영암 드론교육원에 방문해 시뮬레이션수업, 필기수업, 실기수업 등 '드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태하가 요트사업을 하는 외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적부터 배와 비행선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스트레스를 취미활동으로 건전하게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태하는 베리굿의 정규 1집 발매를 준비 중입니다.
[ 문화부 이동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