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는 신영철 집시맨의 캠핑카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캠핑카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욜로(YOLO)'라고 새겨진 문구였는데요.
↑ 사진=MBN |
신영철 집시맨은 "욜로는 '우리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뜻이다"라며 "이 캠핑카를 타고 세계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욜로 다음에 새겨진 긴 문구는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한 번뿐인 인생이 결국에는 지나가지만, 너무 한심하게 살지 말고 열심히 즐기며 살겠다는 의지가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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