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프로그램 '졸혼수업'에 출연한 김선진 교수가 남편 조민기와의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일본에서 절친 창서를 만난 김선진은 "남편과 내가 싸웠다고 하면 '조민기 이혼'이라는 기사가 뜬다"면서 최근 힘들었던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선진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더니…"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선진은 "이번 참에 우리 서로 각자 해보고 싶은 것 한 번 씩만 해보자. 이렇게 남편과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 사진= MBN |
절친 창서와 한참동안 '졸혼'과 관련된 대화를 이어가던 김선진은 "일본
김선진은 짧은 일본어로 식당 사장님께 졸혼에 대해 질문하자 사장은 "아직 가족을 위한 마음이 크기 때문에 졸혼에 대한 마음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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