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센틀리에는 프랑스의 마커스 스퍼웨이 컬렉션, 한국의 산청 시리즈 등 프리미엄 향수를 만드는 향수 전문 브랜드로 퍼퓸, 디퓨저, 캔들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 마커스 스퍼웨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프리지아 오브 나르시스’ 오 드 퍼퓸 컬렉션과 한국의 향인 ‘플라워 오브 산청’, ’포레스트 오브 산청’, ’레드 산청’ 등 23종의 향기를 바탕으로 총 206개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분당점 그린동 1층에 마련됐으며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팝업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퍼퓸 미니어처 3종’을 16일 까지 증정합니다.
팝업스토어에서 센틀리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센틀리에 썸머 파우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센틀리에 트래블 에코백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각각 증정합니다.
또한, 센틀리에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25,000원 상당의 센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대백 프라자 등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프리미엄 향수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틀리에 팝업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