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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리랑'이 전 국민의 문화예술함양을 목표로 하는 '세대화합 컬처 프로젝트 대국민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815명(1인 2매)을 초청하는 대국민 초청 이벤트는 치열하고 팍팍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에게 좋아도 불렀고 슬퍼도 불렀던 우리의 노래 아리랑을 통해 위로와 치유 그리고 힘찬 에너지 전달을 목표로 한다.
'아리랑'은 천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에 모던한 무대, 섬세한 음악 그리고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하나로 모아져 애통한 카타르시스 전달로 호평을 받았다. 2년 만의 재공연으로 오는 25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한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