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애행생활자 집시맨'에서는 양동주 집시맨의 물고기 사냥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의자 아래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집시맨. 스노쿨링 장배들을 주섬주섬 착용합니다.
집시맨은 "예전에 미얀마에서 인테리어 사업하면서 스노클링 물놀이를 여러 차례 해서 참 재미있게 한다"며 "내가 물에 가면 물개가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바다로 간 집시맨은 준비운동을 마친 뒤 바닷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여유롭게 스노쿨링을 즐기던 집시맨은 돌연 "밑에 뭔가 움직였어"라며 흥분합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바닷속으로 다시 잠수한 집시맨은 바위 틈에서 문어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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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자신이 잡은 문어를 자랑하던 집시맨은 체력이 방전된 듯 집시카에 들어눕는데요.
과연 집시맨이 잡은 문어는 어떤 요리로 재탄생하게 될까요?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