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시티라이프에서는 서울 성북구에 거주중인 대학원생 임다율 양의 특별한 자취방이 소개됐습니다.
임다율 양은 "제 집이 평택인데, 통학하는 비용도 많이들어서 자취를 하기 시작했다"고 자취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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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그의 집은 넓은 안방에 분리된 주방, 게다가 남은 방은 옷방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임다율 양은 "학교에서 가깝다는 좋은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월세로 좁은 방보다 전세로 넓은 집에서 살
8천 만원짜리 전세집에서 임다율 양은 보증금 2백만 원에 월 20만 원을 내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을까요?
다양한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티라이프'는 MBN 홈페이지 및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