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센트온, 벡스코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새로운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센트마스터(Scent Master)'를 앞세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센트온은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 40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신종 창업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센트마스터’에 대해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센트온은 국내 최초로 한국 고유의 향인 ‘지리산 산청향’ 독자개발에 성공한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현재 유명 호텔과 외식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병원 등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함께 향기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센트마스터'는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가맹점주들로서 젊은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센트온의 센트마스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센트온은 공공시설,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의 향을 관리하는 맞춤 향기 서비스와 도서관, 서고의 기록물, 문화재 소독, 새집증후군 개선 등 프리미엄 소독 서비스를 ‘센트마스터’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센트온 창업은 1인 창업이 가능하고,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어 재고부담이 적다"며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없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 대표는 “신규 창업자들이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센트마스터 간의 교류를 통해 영업과 노하우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