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김하진이 오는 7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될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MBN,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국민 건강 증진 행사다. 특히 대형병원 및 전문병원, 일반병원, 헬스케어 기업, 식품대기업, 제약업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온 국민 건강 축제이자 대국민 건강 증진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진은 박람회 3일 째인 7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메인 이벤트 '건강 먹거리' 코너에 출연한다. 김하진은 참관객들에게 '근육 튼튼 요리' 레시피로 웰빙 음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하진은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별미와 더불어 근육 및 체력을 키워주는 특별 요리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김하진은 전통 음식과 가정 요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최근에는 문화센터 요리 강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후진 양성을 위한 연구소 설립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진재 매경헬스 기자 [ wjj12@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