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전은 강연과 콘퍼런스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독립서점, 소형출판사 등 출판의 다양한 주체들의 퍼포먼스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특별기획전 '서점의 시대'와 '책의 발견전' 등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도서전의 주빈국은 터키로, 터키의 현대문학을 소개하는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해와 달라진 도서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