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다. 기숙사 짐보관 오호캠퍼스 행사 진행

생활 속 짐을 보관하고, 클라우드로 관리해주는 라이프 스토리지 오호(oho)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6월 5일부터 대학생들을 위한 짐보관 서비스인 오호 캠퍼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여름부터 시작해 5번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오호(Oho)는, 방학 동안 대학생 기숙사/원룸 짐을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 올 해는 서울에 위치한 17개 대학교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작년 대비 6개교가 증가했다.

건국대, 이화여대, 숭실대, 연세대, 서울대, 명지대, 경희대 등 각 대학교 기숙사의 퇴사일에 맞춰 기숙사 앞 광장 등에 행사 부스를 설치 하고 1~2일 동안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호(Oho)는 보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저렴하면서,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매 학기 대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학동안 1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박스제공, 수거, 보관, 배송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년 이용자가 늘어가고 있다.

오는 6월 5일부터 오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박스마다 1,000원을 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규 회원 가입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오호 캠퍼스 홈페이지와 오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