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65세 이상의 시니어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탄생과 활동이 담긴 다큐멘터리로, 단원 모두의 꿈인 UN 본부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과 무대가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지난 31일 열린 특별 시사회에는 지휘를 맡았던 그룹 부활의 김태원과 청춘 합창단원 등이 함께해 특별공연을 펼쳤습니다.
▶ 인터뷰 : 권대욱 / 청춘합창단장
- "청춘은 그야말로 인생의 특정한 시기가 아니고 마음의 상태입니다. 이런 활동 등을 통해서 꼭 합창뿐만 아니고 각자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통해서 자기가 살아있음을 다시 느끼고 그것이 새로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주 기자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