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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로그 캡쳐 |
사형수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요구한 충격적인 식사 메뉴가 공개돼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형수가 사형 당하기 전 마지막 식사를 원하는 식단으로 만들어 줍니다.
가격은 40달러를 넘지 못하며 교도소 안에서 조리가 가능해야 하며 술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국의 한 사형수가 요구한 식사 메뉴를 보도했습니다.
그가 요구한 메뉴는 충격적이고 소름 돋게도 '8세 소년'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더그 스테프너로 2008년 어린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점을 뜯어 먹은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
당연하게 교도소 측은 그의 제안을 거절했고 이에 격분한 그는 교도소 시설을 때려 부수며 다른 식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뒤 그는 약물 주입 방식으로 사형이 집행되었지만 그가 남긴 엽기적인 마지막 메뉴는 많은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