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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가 오는 6월11일 부산 디오 본사 7층 대강당, 6월18일 서울 고려대 안암 유광사홀에서 이틀에 걸쳐 '2017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오후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연구하는 임상가들이 대거 연자로 나서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 될 예정입니다.
첫 강연자는 ‘Aesthetic Difficulty in anterior implant : solving asymmetric black triangle이란 주제로 김우현 원장이 나설 예정입니다. 김 원장은 오랫동안 임플란트 치료에서 난제로 여겨졌던 비대칭 블랙 트라이앵글의 해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 강연자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의 최병호 교수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severely atrophic ridge cases'라는 주제로 강연 할 예정입니다. 최 교수는 잔존골이 부족할 경우 flapless Crestal Sinus 접근법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 아트치과의 신준혁 원장은 'Digital Art : From Idea to Realization 2017'이란 주제로 2017 IDS에서 알려진 Trios Wireless에 대한 소개와 디지털임프레션·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포괄적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다룰 전망입니다.
이어서 정플란트치과 이재민원장은 'Why do we go for digital? : Benefit from Digital Work Flow in Implant Treatment'을 주제로 디지털 프로세스에 의한 임플란트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세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끝으로 선부부치과 배기선 원장의 'Digital Orthodontic Treatment : What will we expect?'와 임플라인치과 오현근 원장의 'Anterior Aligment System : Buccal vs lingual / manual vs digital approach' 강연이 준비돼 유익한 정보 교류가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오 임상욱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제를 체감케 해드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직접 Hands-On을 통해
이어 임 이사는 "치과 의사들이 일선 치과로 돌아가서, 바로 진료에 활용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가 교류되는 심포지엄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디오나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영업 사원을 통해 문의·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