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5일 오전 "다문화tvM과 본 진흥원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진행된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 tvM은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공유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 tvM의 방송 방송 콘텐츠를 활용해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인식 개선 홍보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다문화tvM 유종근 회장은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도 "다문화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라면서 "다문화 전문채널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