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이 건강하지 않다는 편견 깨고 싶어서 나왔다"
"제철 양파 '약' 되게 먹으려면 3가지만 기억하라"
14일(일) 밤 11시, MBN <알토란> 건강한 채소 밥상 프로젝트 1탄! '약이 되는 채소, 양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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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양파를 활용한 건강 간짜장 레시피로 중식을 향한 편견을 깬다.
MBN <알토란>은 오늘(14일)부터 제철을 맞은 채소들로 건강 밥상을 구성할 수 있는 '건강한 채소 밥상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 특집은 '약이 되는 채소, 양파' 편. 최근 제철을 맞아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는 햇양파의 건강 효능을 먼저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요리법을 고루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녹화에서 "양파를 활용한 건강한 중식을 선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연복 셰프는 "중식은 기름지고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그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면서 양파를 듬뿍 넣어 만드는 건강한 간짜장 비법을 소개한다. 또 매일 꾸준히 먹을수록 몸에 좋다는 양파를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양파 돼지고기' 레시피도 전한다. 이연복 셰프표 양파 돼지고기는 돼지고기의 기름은 쫙 빼고 양파는 듬뿍 넣어 건강에도 좋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선재광 한의사는 양파의 효능을 두고 "제철 양파를 '약' 되게 먹으려면 세 가지만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양파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예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의 제철 양파 요리는 14일(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