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여성 혼수용품으로 밥솥, TV, 냉장고, 이불 등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늦어지는 결혼 시기에 혼수용품에 대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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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도 27.8세였던 여성 초혼 연령이 2016년도에는 30.1세로 2.3세 상승했습니다.
늦은 결혼의 사
20대 여성의 난자 기능은 굉장히 활발하지만 30대부터 퇴화가 시작되어 37세 전후로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100세 시대의 도래로 수명은 늘어났지만 자궁의 나이는 늘어나지 않았기에 이는 난임 문제와 직결되어 냉동난자 혼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