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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한국구세군과 협력해 오는 15일부터 ‘2017 사랑의도서 기증사업’을 추진합니다.
‘사랑의도서 기증사업’은 출판사에 쌓여있는 재고도서에 대한 기부 체계를 마련해 출판사에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기부된 도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포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사랑의도서 기증사업에는 70여개 출판사가 참여해 31만여
2017년에는 롯데그룹과 함께 군인 장병들을 위한 병영 도서지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전지역인 전남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추가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기부 참여 및 문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