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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이스북 캡쳐 |
임신 중인 10대 여성이 철도 위에서 사진 촬영 중 달려오는 기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텍사스 출신의 재니 톰슨이 사진 촬영을 하다 화물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톰슨은 어릴 적부터 모델을 꿈꿔 온 모델 지망생이었습니다.
그날도 톰슨은 지인과 함께 촬영을 하러 두 철도가 만나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찍고 있던 철로를 따라 기차가 오자 재빨리 반대편 철도로 피했지만 불행히도 맞은편 철로에도 기차가 다가오고 있었
그녀는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기차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되던 도중 사망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그녀의 약혼자인 다넬 챗맨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