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심각… 40대인데 오십견 벌써 왔다” 고충 토로
왕혜문 한의사 "강수정, 40대에 벌써 손목, 관절 통증...육아로 인해 고생한 듯"
2일(화) 밤 11시 20분 MBN <엄지의 제왕> '관절 통증 벗어나는 법' 편
"'호랑이 발톱'으로 혈자리 누르면 통증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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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엄지의 제왕> MC 강수정(40)이 방송 녹화 도중 오십견과 손목 관절 통증 문제를 호소해 눈길을 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 '관절 통증 벗어나는 법' 편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관절 통증 및 퇴행성 관절 통증의 원인과 함께 간단한 통증 완화법이 소개된다. 이에 '관절계의 어벤져스' 양·한방 전문가들이 출연, 그 해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가정주부이자 엄마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MC 강수정은 <엄지의 제왕> 녹화에서 육아로 인한 관절 통증을 고백했다. "어깨 통증이 심각해 오십견이 벌써 왔다. 팔을 위로 뻗을 수가 없다. 아이가 건강한 편이라, 육아를 하다 보니 어깨, 팔목이 성하지 않다"고 밝힌 강수정은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통증 치료를 희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엄지의 제왕> 신준식 한의학 박사는 혈자리를 누르고 스트레칭만 해도 어깨, 손목, 무릎 등 관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호랑이 발톱' 비법을 소개한다. 신 박사는 "손을 호랑이 발톱 모양으로 만들어 혈자리를 짚으면 일반인도 쉽게 혈을 자극할 수 있고, 그 상태에서 관절 스트레칭을 해주면
한의사 왕혜문은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찾아오는 오십견이 강수정에게 벌써 찾아온 걸 보니 육아가 고됐나 보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스트레칭과 운동을 해줄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관절 통증 문제를 해결하는 MBN <엄지의 제왕>의 대국민 처방전은 2일(화) 밤 11시 20분에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