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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라이어’의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스페셜 라이어’에 배우 병헌이 바비 프랭클린 역으로 추가 캐스팅 됐습니
극중 병헌이 맡게 될 바비 프랭클린 역은 ‘스페셜 라이어’ 스토리의 열쇠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홍석천, 김호영 배우와 함께 트리플 캐스팅 됐습니다.
‘스페셜 라이어’는 다음달 23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개막해 7월 30일까지 공연되며, 오는 2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