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4DPLEX가 지난 12일 국내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4DX가 개봉 첫 주말 객석 점유율 5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7년 4DX 개봉작 중 최고 수치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일반 2D 상영관 주말 평균 객석 점유율이 31%인 데 비해 27% 높은 실적입니다.
CJ 4D
PLEX 측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영화 속 카레이싱을 더욱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장면마다 수십 차례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치고 심층적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관객들이 4DX를 통해 색다른 영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펼쳐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