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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이 예수부활대축일(16일)을 앞두고 2017 부활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부활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건은 그리스도교의 핵심이자 우리의 신앙을 지탱하는 중심 내용”이라면서 “주님의 부활로 우리 모두의 마음에 절망이 아닌 희망의 불씨가 피어나
한편 염 추기경은 오는 15일 명동대성당에서 ‘부활 성야 미사’를 주례하며, 예수부활대축일인 16일 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추모 미사로 봉헌합니다. 메시지 전문은 서울대교구 주간 소식지인 ‘서울주보’와 서울대교구 홍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