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상정보 콘텐츠 연간 2,000여편씩 무료로 즐길 수 있어…독특한 컨셉 영상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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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반려인의 동반자 튜브펫(대표 이현수)에서 튜브펫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튜브펫은 CJ미디어, MNET 등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과 톡톡튀는 개성으로 단편영화를 만들었던 젊은 영화학도들이 만나 만든 반려동물 전문 미디어 회사다.
튜브펫은 “고양이 드라마”부터 “강아지 패션 꿀팁” 등 기존의 반려동물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컨셉의 영상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헬스, 뷰티, 푸드, 리빙,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한다.
튜브펫 이현수 대표는 “튜브펫의 궁극적 목표는 반려동물 정보영상을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알고 싶은 터치만으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연간 2,000여건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튜브펫은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반려 관련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튜브펫 앱에는 300여개 브랜드의 제품들이 입점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한 거의 모든 상품이 입점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동물을 캐리할 수 있는
튜브펫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애플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다. 메인 화면에서 카테고리 검색과 일반 검색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고 관련 상품들은 브랜드별로 목록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메뉴에서 클리커(강아지 훈련시킬 때 쓰는 소리나는 기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