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하 ARCON)가 지난 17일과 18일,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하는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청소년 영화제작소’의 진로 페어와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17일 열린 ‘청소년 영화제작소 진로페어’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청소년 영화제작소 3기 참여 학생 및 관계자, 학부모를 포함한 일반 관객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청소년 영화제작소 진로 페어’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18일 CGV 청담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는 ‘청소년 영화제작소’의 3기
‘청소년 영화제작소’는 매년 8월 모집과 선발을 거친 50여 명의 청소년에게 30회차의 영화 관련 전문 교육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ARCON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 영화제작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