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가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페럼타워에서 관광업 우수종사자들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친절문화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미소국가대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간담회에는 출입국·세관, 교통, 쇼핑, 숙박, 식당 등 관광접점에 종사하고 있는 미소국가대표 8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 활동 경과를 돌아봅니다. 또한 우수종사자들은 자신들의 친절 서비스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 관광업 종사자들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한 ‘친절한 대한민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으며,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