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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이 2015년 초연 이래 3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향연’은 한국 전통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데 모아 세련된 감각을 입힌 작품으로, 2015년, 2016년 매진에 이어 올해 공연 역시 4회 차 모두 매진됐습니다.
국립무용단의 ‘향연’은 오늘(8일)부터 11일까지 공연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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