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CEO 여러분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 등의 주제로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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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는 최근 양평에 위치한 교육전문기관인 보보스펜션 강연장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2% 지지율로 시작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해라”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권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능성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미국으로 나를 초청하면 당연히 미국에는 갈 것이다. 그럴 일도 없지만!”이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권 교수는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해서 전하며 기업 CEO라면 이 효과에 대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한명의 CEO에게 “올해 겨울 스키장에 가지 마세요. 안간 사람 보다 다칠 확률이 3배는 높아집니다” 또 한명의 CEO에게 “올해 여름에 바닷가에 가지 마세요. 가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물에 빠질 확률이 3배는 높아집니다!”라고 웃으며 예언했다.
또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CEO가 성공할까요? 아니면 대충 대충한 CEO가 실패할 확률이 높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권 교수는 누구나 성공하는 방법론적인 기술적인 면은 다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것으로 만드느냐? 도전하고 실천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라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