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뮤지컬 ‘보디가드’ 정선아를 향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선아는 지난해 12월 개막한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노래와 춤,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선아의 공연을 접한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톱 클라스’ 열연을 펼치는 그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 |
정선아는 ‘보디가드’에서 극 중 당대 최고의 여가수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려 16곡의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또한 자신을 위협하는 의문의 스토커로부터 아들을 지키려는 애틋한 모성애는 물론 보디가드인 프랭크 파머와의 달콤한 멜로를 그리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특히 정선아는 ‘보디가드’가 국내 초연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관객들의 희망 캐스팅 1위로 지목되었던 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아시아 최초 레이첼로서 매력을 증폭시키며 ‘뮤지컬 계의 톱 배우’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남은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2017년 자동차세 연납 기한, 오늘(31일) 마감…신청 방법은?
[오늘의 포토] 유연석 '화보촬영을 위해 화보같은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