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트리모델부터 초고가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출시로 소비자 공략하는 명품시계 전략
- 다양한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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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에 진출한 유수의 글로벌 명품시계 브랜드들은 다양한 엔트리모델을 추가함으로써 높은 가격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롤렉스는 8년 만에 자사의 엔트리급 시계인 에어킹을 부활시켰으며,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또한 500만원대의 파일럿 워치인 마크 XVIII를 출시하며 라인업에 다양화를 더했다.
특히, 한고은, 이민호 등 인기스타들이 애장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며 작년 한해 인기 고공비행을 한 IWC는 예물시계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포르토피노, 포르투기
IWC 갤러리아 부티크의 김민정 매니저는 “작년 한해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라인업과 한층 개선된 서비스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겠다” 라고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명품시계 브랜드들의 2017년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