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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안쪽에 또 다른 지구가 존재하며 그곳에선 '신인류'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지구공동설'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일부 주장에 따르면 지구공동설이란 지구의 속이 비어있고, 양극(남극과 북극)이 제 2의 지구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합니다.
지구 속 또 다른 지구에는 아직 매머드나 공룡들이 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해당 설은 각종 SF의 모티브로 쓰이면서 19~20세기 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특히 SF책 '지저세계 펠루시다'와 영화 '잃어버린세계'가 이 이론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미스터리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미 해군 버드제독은 1947년 북극을 탐사하던 도중 북극의 구멍으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이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힌 에드워드 스노든도 미지의 공간에 대한 증언을 했습니다. 그는 "지구의 맨틀 안에는 인간보다 훨씬 진보한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