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언론인 NHK WORLD 앵커 캐서린 코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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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에서 한국 2030 청년들에게 본인의 도전경험을 알리기 위해 한미중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언론인들이 집합한다.
MBN Y 포럼 앵커쇼에서 활약할 4명의 앵커 중 한명인 일본 NHK WORLD 대표 앵커 캐서린 코바야시는 열정과 집념을 갖춘 행동하는 언론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 WORLD에서 영어로 아침뉴스 NEWSLINE을 진행하고 있는 캐서린 코바야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멈춰버린 대중교통 대신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가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심층 보도를 위해 후쿠시마 지역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방송과 현장
첫 방송 때부터 방송을 잘 진행하기 위해 행운을 뜻하는 빨간색 옷을 입었다고 말하며 현재에도 자주 착용한다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그녀.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열정적인 앵커 캐서린 코바야시, 그녀의 도전과 집념을 듣고 싶어 다음달 22일 개최되는 MBN Y 포럼이 기대된다!
MBN Y 포럼 이신혜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