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쇠를 먹는 나무?…'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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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
과거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나무가 화제가 됐습니다.
서울시에서 나무를 관리하는 '익명의 관리자'가 나무에 번호가 새겨진 쇳덩어리를 박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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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
쇳덩어리가 점점 나무 속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나무가 쇠를 삼키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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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
이제 쇳덩어리는 나무와 거의 한 몸이 됐습니다. 관리자는 이 사실을 아직 인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나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