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18일 저녁 ‘CEO 인문학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사진)에 이칠호 동문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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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칠호 회장 |
이 회장은 “인문학은 행복한 사람이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며 “인문학의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곽채기 행정대학원장, 이경원 부원장, 박영희 주임교수 등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동국대CEO 인문학 최고위 과정은 2013년 일산 캠퍼스에 개설된 20주 5개월 인문학 교육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