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상면의 이모가 방송에 등장해 박상면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불효자 갱생 프로젝트, 내 손 안의 부모님'에서는 박상면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상면의 집을 찾은 그의 이모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사장 생일잔치 해주려고 장 봐왔어~"라며 집으로 들어온 이모는 박상면과 매우 닮은 외모로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자신을 "박상면의 엄마, 김영례"라고 소개해, 패널들은 그의 정체를 놓고 '진짜 엄마가 아니냐'며 혼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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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손님/사진=MBN |
실제로 박상면의 이모는 집에서 TV를 보던 박상면의 어머니보다 더욱 닮은 외모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짜 엄마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상면의 이모는 "상면이를 친자
이어 "상면이 생일은 첫눈 올 때라, 겨울되면 '이때쯤 상면이 생일 아니야?'라고 언니한테 물어본다"며 "나는 상면이 바라만 봐도 좋아~"라고 조카 박상면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