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과 이영표가 지난 3일 입국해 허정무 호에 합류했습니다.
오는 6일 투르크메니스탄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귀국한 설기현은 "허정무 감독님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설기현과 동반 입국한 이영표도 "월드컵 예선은 매우 중요한 경기인데 선수 모두가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해외파와 국내파의 실력 차는 거의 없다"며 대표팀 멤버에 강한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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