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제작·배급사인 월트 디즈니가 올해 영화 수익으로 70억달러(약 8조3377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19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디즈니는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 첫 주만에 2억9000만달러(3454억원)를 벌어들였다.
올해 영화 분야의 총수익은 69억9800만달러로 7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지역별 수익 비중은 북미
디즈니는 올해 산하 5개 영화사에서 내놓은 영화마다 흥행하면서 고수익을 내고 있다 마블스튜디오, 픽사 애니메이션,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월트 디즈니 픽처스 등이다.
월트 디즈니는 올해 세계 영화시장 점유율 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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