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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가상현실 복합 체험공간이 열렸다.
CJ CGV는 바른손, NR 스튜디오와 함께 23일 CGV 영등포에 국내 최초로 VR 복합 체험존 'VR PARK'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VR 파크에서는 VR 영상 감상은 물론 컨트롤러를 이용한 VR 활동 체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모션 체어를 결합한 라이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 개장에 방문하면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24일부터는 주중,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1만 5천 원.
별도로 CGV 용산에서는 '가상현실 영화(VR Cinema)'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