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월화극 `화랑` 첫방 6.9%…김사부 22.6% 1위

KBS 2TV 새 월화극 ‘화랑’이 19일 시청률 6.9%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화랑’은 전국 6.9%, 수도권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3사 월화극 중 두번째 성적이지만, 1위와의 격차는 크다.
SBS TV ‘낭만닥터 김사부’가 22.6%로 여전히 20% 위에서 고공행진을 했다. 시청률 4~5%를 유지하던 MBC TV ‘불야성’은 3.8%를 기록하며 3%대로 시청률이 더 떨어졌다.
KBS 1TV ‘가요무대’는 11.6%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