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에서는 역술인들이 출연해 대박손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정섭 역술인은 "대박손금으로 불리는 '삼지창 손금'이 처음부터 타고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물선, 운명선, 사업선이 모인 것을 삼지창 손금이라 한다"면서 "이는 노력해야 생기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 중 80%는 삼지창을 가지고 있지만, 진하게 나타나야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라면서 "양현석, 이건희와 같은 유명인들의 손금이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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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황금알 |
또 다른 역술인 흥정은 "실질적으로 삼지창이 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면서 "삼지창 손금이 감정선 위까지 있어야 좋은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삼지창이 없더라도 생명선에서 뻗어나가는 희망손금이 있다면 재물운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퀴니 역술인은 "우리에게는 후천적으로 생기는 재물선이 있다. 바로 M자 손금이다"고 말하면서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이 연결되어 커다란 M자 형상을 그리는 손금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M자 손금은 가지면 횡재수라고 하여 대박손금이라고 부른다"면서
끝으로 그는 "M자 손금이 없어도 자잘한 선이 우물 정자와 밭 전자를 이루면 부동상 투자의 운이 생긴다"고 언급했습니다.
MBN '황금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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