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격 시작될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 고2, 고3’들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캠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숙형 미대, 음대 입시전문 탑브레인 학원은 미대, 음대 입시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10여명 소수 정예로 지도하는 ‘윈터스쿨’을 12월 30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대, 음대입시 등 예체능계열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수능, 내신)과 실기를 병행해야 되는 시간적 한계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을 도약의 포인트로 삼고 있다는 것이 다수의 예체능입시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때문에 이들은 학과뿐만 아니라 실기까지 동시에 지도하는 겨울캠프에 한층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평가됨에 따라 차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2,
이와 관련해 탑브레인 김은현 학과원장은 “겨울방학 캠프는 개인별 맞춤식 지도가 가능하고 지원 목표 대학을 선예측하여 입시 컨설팅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탑브레인 ‘윈터스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