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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품 시장에 나와 관심을 끌었던 '삼층석탑'이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화강암을 깎아 만든 4.7m 높이의 삼층석탑은 10억 2,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1871년 목재 제작된 서울시 유형문화재 혼천의는 2억 원에, 천문관측기 간평의는 6,000만 원에 각각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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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미술품 경매 최고
한편, 케이옥션 12월 겨울경매에는 233점이 출품돼 낙찰률 77%, 낙찰총액 130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 경매 시장을 뜨겁게 마감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