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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케이팝', '한류'라고 하면 꽃미남의 잘생긴 아이돌이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을 단번에 깰 수 있는 거대한 흐름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흐름과 변화를 주도하는 이들은 다름 아닌, 엑소(EXO)와 비트버거(Beat Burger)이다.
엑소(EXO)콘서트의 인트로 영상을 보면 그 동안 왜 국내의 연예계에서는 이 정도로 수준급의 영상이 존재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블록버스터(Blockbuster)' 급 영상미를 자랑한다.
마치 톰크루즈 주연의 헐리우드 영화, 우주전쟁을 연상케 할 만큼 엄청난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에 더해 아무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섬세함까지 드러내며, 단숨에 수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류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해외 팬들의 눈높이도 함께 까다로워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소(EXO)의 인트로 영상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가장 까다로운 눈높이까지 충족하고도 남았거나 그들의 기대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식으로 실력과 영상 연출 면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당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색다른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으니, 해당 영상을 제작한 UGI프로덕션은 가히 한국의 마블 스튜디오라 할만하다.
UGI프로덕션이 창조한 또 다른 영웅은 비트버거(Beat Burger), 베가본드(Vagabond)이다.
조회수 30만을 넘어,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비트버거 베가본드 뮤직비디오 영상은 미처 출시가 되기도 전부터 그 시도 자체가 전례가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미 업계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쉬르레알리슴(초현실주의)을 반영한 배가본드 뮤직비디오는 시작부터 끝까지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마력적인 흡인력을 자아낸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어떤 추상적인 생각
엑소, 비트버거, 그리고 유지아이 프로덕션은 현재 가장 촉망 받는 유망주이자, 다음 시대의 한류를 이끌어갈 우리의 미래다.